삶이야기

그렇게 오늘도 보내십시오.

산꾸니 2011. 11. 21. 22:00

많이 아는 만큼,
경험이 많은 만큼,
인격이 높은 만큼,
지혜로운 만큼,
드러내 요란을 떨기보다는
좀 더 겸손하고 신중 하라는 말입니다.
빈 수레가 요란하다,
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,
다 같은 뜻이겠지요.
좀 더 겸손하게, 그러나
내가 나설 자리는 확실하게,
그렇게 오늘도 보내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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